LCD 와 CCD 모두 한가지의 색을 내기 위해서는 R G B 세 가지의 색을 필요로 합니다. 이때 R G B 의 트랜지스터 중 하나 이상의 불량으로 정상적인 색을 표현해 내지 못할 때 . 이를 불량 화소가 있다고 합니다
즉 불량 화소들은 적색이나 녹색. 흰색 등 원색계열의 점으로 촬영이 됩니다.
LCD 와 CCD의 결함 역시 모두 눈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LCD의 결함일 경우 사진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말 그대로 표현되어지는 화면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CCD의 결함은 사진자체에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CCD자체가 사진의 이미지를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우선 불량 화소가 존재하는지는 우선 확인하는 방법은 카메라 가까이 검은색 물체를 놓고 촬영을 하는 것입니다. 촬영된 이미지가 전부 검은색이 아니라 어느 한 곳이라도 다른 색이 있다면 불량 화소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이 불량화소가 LCD 또는 CCD에 생긴 것인지 확인하는 방법역시 간단합니다
우선 불량 화소가 LCD에 생긴 것이라면 카메라를 켜자마자 나오는 화면에도 적색 또는 청색의 점이 있을 것입니다.
다음으로 CCD에 생긴 것이라면 노출의 시간과 관계가 없이 적색 또는 녹색의 점이 생길 것입니다.
여기서 노출에 상관없이라는 말은 노출 시간이 길 경우 광선이 렌즈 안으로 들어옴으로 해서 노이즈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노출을 짧게 해서 촬영을 했는데 노이즈가 없다면 노출시간이 너무 길어서 생긴 단순 노이즈라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또한 디지털 카메라는 일단은 기계입니다. 너무 장시간 사용하여서 기계가 뜨거워 졌을 때 역시 노이즈가 생길 수가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제외하고도 노이즈가 있을 때 CCD에 불량 화소가 있다는 것입니다.
요즘은 기술 공정이 많이 발달을 하여서 거의 불량 화소가 없다고 하지만 간혹 불량 화소가 존재하기도 합니다. 그럴 때는 A/S나 소비자 상담센터에 문의를 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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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화소 체크하기
